
LG U12는 20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CC 2024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U12에 29-48로 졌다.
삼성과의 U12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U9과 U10, U11, U15 모두 예선 탈락이 결정됐던 LG는 이 패배로 전 종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욱이 뼈아팠던 건 삼성전이 단두대 매치였기 때문이다. 승패가 같을 경우 승자승,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결정되는 대회 규정에 따라 1승 2패로 B조 3위를 달리던 LG가 2위 삼성(2승 1패)를 넘고 본선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경기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었기에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불꽃튀는 승부를 펼쳤다. LG는 야전사령관 송준후와 메인 옵션 김민수를 필두로 공격을 펼쳐 나갔다. LG는 비교적 신장이 큰 삼성을 상대로 1쿼터 대등하게 맞섰다.

송준후가 11점, 김민수가 10점, 강예준이 6점을 올리며 예선 막판 순위 뒤집기에 사활을 걸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2-37로 열세를 보이는 등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수 차가 벌어진 끝에 희망의 불씨는 꺼졌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