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TOP 디비전리그 6차 대회 성료, 마지막 날을 빛낸 MVP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4 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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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TOP 농구교실의 축제, '2026 TOP 디비전리그 6차 대회'가 성황리 폐막했다.

지난 5일 신안산대학교에서 개막해 2주간 주말에 걸쳐 진행된 ‘2026 TOP 디비전리그 6차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주차 이틀간 중등부 유소년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면 13일과 이날(14일)에는 초등부 유소년들이 열정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4일차 일정에서는 총 6팀의 우승 주인공이 탄생했다. 1부에서는 보노보노5와 시곡다크호스, 보노보노6이 각 디비전 1위에 오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장식했다. 특히 이다준(보노보노5)과 워커 노아(시곡다크호스), 김찬(보노보노6)은 MVP의 겹경사까지 누렸다.

2부 우승팀은 배곧 블랙맘바, 상록 하이퍼즈, 한류4였다. 허성하와 문시원, 은이든은 중요한 순간마다 팀에 힘을 보태며 MVP로 선정됐다.

*2026 TOP 디비전리그 4일차 1, 2부 인터뷰

이다준(보노보노5)_재미있기도 했고 2년 전에 나왔을 땐 긴장됐지만 이번엔 예상보다 잘 풀려서 더 기쁩니다. 선생님이 어제(13일) 우승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셔서 자신감을 갖고 했거든요. 처음 나온 친구들도 서로를 믿고 잘 뛰어줘서 고마워요. 다음 대회에는 더 큰 차이로 상대팀들을 이길게요!

워커 노아(시곡다크호스)_기분이 좋아요. 우승을 몇 번째 했는지 생각이 안날 정도로 많이 했지만 우승은 할 때마다 기쁜 것 같아요. 다른 친구가 MVP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도 우승하자고 팀원들한테 말하고 싶어요.

김찬(보노보노6)_기쁘고 되게 뿌듯했고요. 기쁨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요. 5번째 대회 출전이었는데 사실 지금까지 준우승만 연속 3번이었거든요. 근데 첫 우승을 해서 너무 행복해요. 다음 대회에도 이 감정을 느끼고 싶고, 친구들의 찬스를 잘 봐주면서 팀원들이 다 만족할 수 있도록 뛸게요.

허성하(배곧 블랙맘바)_새로운 팀으로 첫 대회에 나와서 우승해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레이업을 거의 놓치지 않고 성공했고 중요한 순간에 3점슛을 넣어서 승리할 수 있었어요. 같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고 다음 디비전도 열심히 하자고 팀원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문시원(상록 하이퍼즈)_팀이 함께해줬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3점슛과 자유투 등에서 역전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 같아요. 얘들아 고맙고 너희 덕분에 MVP를 받을 수 있었어. 다음 대회도 잘해보자!

은이든(한류4)_우승해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친구들이 긴장하지 않게 옆에서 응원해주고 득점에도 기여한 것 같아요. 같이 우승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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