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했던 MVP 허훈, 3억 4천만원에 보수 협상...인상률 126.7%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6-30 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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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MVP 허훈이 3억 4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부산 KT 허훈은 3억 4천만원(연봉 2억 7천만원, 인센티브 7천만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대비 126.7% 인상된 기록이다.

허훈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평균 14.9득점 2.6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또 KBL에서 전무한 득점, 어시스트로 20-20을 기록하며 최초의 기록, 강한 임팩트 또한 남겼다. 허훈은 프로 데뷔 3시즌만에 생애 첫 MVP를 수상하며 그간 활약을 보답 받았다. 

 

자연스레 선수 연봉 협상에서 허훈의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KT는 허훈에게 126.7% 인상된 금액을 제시했고, 이는 국내선수 득점 1위 송교창(KCC), MVP 커리어(17-18시즌 정규리그)를 안고 있는 두경민(DB)보다 1천만원 많은 금액이다. 보수 순위는 전체 18위다.

KT의 한 관계자는 “비FA 선수들 중 최고 대우를 하고 싶었다. 허훈 선수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된다면 연봉액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라며 허훈과의 계약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KT의 최고 연봉자는 최고참 김영환이 차지했다. 지난 시즌 대비 10.6% 삭감된 4억 2천만원(연봉 3억 3천 5백만원, 인센티브 8천 5백만원)에 계약했으며, 새 시즌, KT를 이끌어 갈 캡틴 김현민은 2억 3천만원에 사인했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윤민호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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