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다산 KCC 이연준, 떨림 속에서도 코트 위 성장 꿈꾼다

구리/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5-04 1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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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오가은 인터넷기자] 구리다산 KCC U10 대표팀 이연준이 코트 위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구리다산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에는 농구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U10 대표팀에 합류한 이연준이 있다. 대표팀 생활은 아직 길지 않지만, 훈련과 대회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연준은 영리한 팀 플레이로 보탬이 되는 자원이다. 수비에서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 끈기를, 공격에서는 양손 드리블과 탄탄한 기본기 등의 안정감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아직 대회 경험이 많지 않아 낯선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도 따르지만 이연준은 그 시간을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대표팀을 한 지 얼마 안 돼서 대회에 나가면 많이 떨린다. 그래도 더 경험을 쌓아서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연준이 바라보는 농구는 수비에서부터 출발한다. 롤모델로 부산 KCC 송교창을 꼽은 이유 역시 수비에서 보여주는 집중력 때문이다. 상대를 끝까지 따라붙고 팀에 힘을 보태는 모습은 이연준이 코트 위에서 닮고 싶은 장면이다.

이성환 원장은 “대표팀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친구이지만 열정이 가득하고 의지가 좋다. 실력이 갈수록 많이 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되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아직은 떨림이 더 큰 새내기. 하지만 이연준은 그 떨림을 경험으로 바꾸며 구리다산 KCC U10 대표팀에서 자신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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