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김태훈 원장, 캐나다에서 농구선수 도전하는 제자에게 응원 건네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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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충분히 엘리트 농구에 도전할 수 있었던 친구,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 세이커스)은 취미로 농구를 즐기는 클럽 스포츠는 물론, 엘리트 농구부로의 진학, 개인 레슨까지 다방면으로 광주광역시의 유소년들에게 농구를 전파하고 있다.

맨투맨 농구교실 U15 이희동도 맨투맨을 통해 농구를 접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을 통해 농구공을 잡은 이희동은 팀의 창단 멤버로서 개인 레슨까지 병행하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큰 피지컬에 비해 빠른 스피드, 날카로운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맨투맨 농구교실을 이끌었던 그는 당시 김태훈 원장으로부터 엘리트 농구선수로서의 도전을 제안받기도 했다. 그의 기량과 열정을 높이 산 김태훈 원장이 가능성을 본 것이었다.

그러나 이희동은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게 됐다. 한국에서 엘리트 농구선수로의 도전을 하지 않는 대신 캐나다에서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발길을 옮길 예정이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도 그는 해외에 나가 용기 있는 도전을 선택했다.

김태훈 원장은 “이희동은 빛나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다. 신체 조건도 좋고 농구에 대한 태도나 열정 모두 뛰어나다. 비록 그가 한국에서 엘리트 농구선수로 도전을 하진 못하게 됐지만 타지에서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제자의 꿈을 지지했다.

캐나다에서 농구선수로 도전을 이어갈 이희동은 매 방학 때마다 입국해 맨투맨 농구교실에서 스킬 트레이닝과 슈팅 레슨을 받을 예정이다. 김태훈 원장 또한 제자의 성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태훈 원장은 “희동이가 다음에 한국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가 된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이겨내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앞날이 밝게 빛나길 응원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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