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용훈 원장의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지난 2일 청주 드림팀의 자체 체육관에서 드림팀, GPNB와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더 모스트는 U9부터 U12 대표팀의 인원들이 각각 두 팀과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점검하는 데 신경썼다. 다가올 제천 대농 대회를 염두해 다양한 패턴 플레이와 수비 전술을 실험했다.
농구선수를 꿈꾸는 U9 대표팀 김시윤도 드림팀과 GPNB를 상대로 기량을 맘껏 뽐냈다. 구력 2년차의 그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기본기와 빠른 스피드로 앞선에 활력을 더했다.
김시윤은 “9살 때 우연히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골을 넣는 스포츠인 걸 빼면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막상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고 기분이 좋아지더라. 특히 처음에는 레이업만 했는데 이제는 슛 거리가 길어져서 농구가 더욱 재미있다”라며 웃었다.
농구를 생각하며 미소짓듯 김시윤은 코트 안에서도 농구에 대한 열정을 뜨겁게 불태웠다. 수비에서는 강한 압박과 공에 대한 집념으로 에너지 레벨을 높였고 빠른 스피드를 통한 돌파와 패스 센스로 팀원들을 살려줬다.
이에 김시윤은 “난 농구가 너무 좋다. 시합할 때 골을 넣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우리 팀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대 공을 뺏을 때 쾌감이 생기기도 한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내 꿈은 농구선수다. 김선형 선수처럼 빠르고 슛도 잘 던지고 플로터도 잘 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화려함이 너무 멋있어서 김선형 선수가 롤모델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엘리트 무대에 도전한 뒤에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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