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못지 않은 농구 열정' 경기광주 플릭 3, 4학년들의 뜨거운 에너지!

경기광주/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5:34: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형호 기자] 경기광주 플릭 저학년들의 농구 열기가 상당하다.

지난 8일, 경기광주 플릭(배상희, 이동건 공동 원장)은 저학년 취미반 자체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에 소속돼 있는 인원들과 취미반을 수강 중인 인원들이 모여 농구 열정을 불태우는 현장이었다.

3, 4, 5학년 등 저학년 대표팀이 전성기 서막을 올리며 발전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플릭은 취미반 또한 저학년 유소년들의 농구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이 클래스의 경우 대표팀 인원들과 취미반 인원들이 함께 훈련하며 서로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최희철 코치는 “대표팀 아이들이 3, 4명 정도 취미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분위기를 잘 주도해주고 있다. 대표팀 아이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취미반 아이들도 동기부여를 얻는 것 같다. 취미반을 통틀어 수업 태도나 집중력, 적극성 등 분위기가 가장 좋지 않나 싶다. 대표팀 아이들이 취미반 친구들을 잘 도와주고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도희철 코치의 말처럼 대표팀 인원들의 존재는 취미로 농구를 배우고 있는 유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들의 찬스 메이킹으로 새로 들어온 유소년들이 자신감을 얻을 뿐 아니라 대표팀 인원들의 기량을 보며 동기부여까지 얻을 수 있다.

장연호(광주푸른초3)는 이에 대해 “난 농구를 시작한지 반 년 좀 안됐다. 실력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대표팀 친구들을 보면 더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친구들, 형들이랑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대표팀 친구들처럼 더 골을 많이 넣고 싶다”라며 바람을 밝혔다.

2년째 취미반을 수강하며 농구 열정을 키워오고 있는 전은후(고산별빛초3)는 “우리 팀의 장점은 다들 엄청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농구를 배우다 보면 시합하거나 재미있는 훈련 등 즐거운 시간이 많은데 다들 농구를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나도 농구가 정말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저학년들의 성장세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경기광주 플릭. 이들은 이번 달 말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자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_조형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