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기광주 플릭(배상희, 이동건 공동 원장)은 저학년 취미반 자체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에 소속돼 있는 인원들과 취미반을 수강 중인 인원들이 모여 농구 열정을 불태우는 현장이었다.
3, 4, 5학년 등 저학년 대표팀이 전성기 서막을 올리며 발전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플릭은 취미반 또한 저학년 유소년들의 농구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이 클래스의 경우 대표팀 인원들과 취미반 인원들이 함께 훈련하며 서로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최희철 코치는 “대표팀 아이들이 3, 4명 정도 취미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분위기를 잘 주도해주고 있다. 대표팀 아이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취미반 아이들도 동기부여를 얻는 것 같다. 취미반을 통틀어 수업 태도나 집중력, 적극성 등 분위기가 가장 좋지 않나 싶다. 대표팀 아이들이 취미반 친구들을 잘 도와주고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도희철 코치의 말처럼 대표팀 인원들의 존재는 취미로 농구를 배우고 있는 유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들의 찬스 메이킹으로 새로 들어온 유소년들이 자신감을 얻을 뿐 아니라 대표팀 인원들의 기량을 보며 동기부여까지 얻을 수 있다.
2년째 취미반을 수강하며 농구 열정을 키워오고 있는 전은후(고산별빛초3)는 “우리 팀의 장점은 다들 엄청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농구를 배우다 보면 시합하거나 재미있는 훈련 등 즐거운 시간이 많은데 다들 농구를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나도 농구가 정말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저학년들의 성장세로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경기광주 플릭. 이들은 이번 달 말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자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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