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과 삼성, SK 유소년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퍼시픽 컵’ 1일차 일정을 마쳤다. 3팀의 프로 유스 선수단은 FIBA에서 공식 인증한 아시아 최대 규모 대회에 TEAM KOREA로 똘똘 뭉쳐 16개국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겨룬다.
막내 라인 U12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경기 전날 6시간 비행과 늦은 시간 도착으로 컨디션 난조가 우려됐지만 P95에게 첫 경기부터 승리를 신고했다. 그러나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피지컬을 가진 Dragon Boys에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산뜻한 출발로 자신감을 보인 B팀이었지만 악재가 닥쳤다. 주축 센터 양원준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 U13 선수들로 구성된 B팀은 주축 센터의 부상에 힘과 피지컬 싸움에서 열세를 보이며 1승 1패로 1일차 일정을 마쳤다.
맏형 라인 U14 A팀이 TEAM KOREA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NEXT LEVEL과 예선 첫 경기를 가진 A팀은 58-32로 가볍게 제압했다. 두 번째 게임마저도 접전 끝 45-41로 승리를 거둔 A팀은 TEAM KOREA에서 유일한 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을 대표해 각국 정상급 유소년클럽들과 겨루고 있는 삼성, 정관장, SK 유소년들의 잊지 못할 여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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