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맞이한 'TOP 디비전리그', 중2-중3부 MVP 6인의 개성 넘치는 소감까지!

안산/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3 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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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TOP 농구교실의 축제, 2025 TOP 디비전리그가 중등부 맏형들의 무대로 3일차에 접어들었다.

TOP 농구교실(김시완 대표)이 주최한 TOP 디비전리그가 3일간의 여정을 피날레를 맞이했다. 지난 31일과 1일, 3일 등에 걸쳐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TOP 농구교실 취미반 유소년들을 위한 자체대회이다.

안산점과 시흥점을 비롯해 배곧점, 구월점, 서창점, 고양점, 파주점, 동탄점 등 1,500명에 가까운 유소년들이 모인 이번 TOP 디비전리그는 디비전 시스템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이 연출됐다. 각 디비전 우승팀은 상위 리그로의 승격, 꼴찌 팀은 하위 리그로 강등되기에 유소년들은 자체대회임에도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했다.

지난 대회 1, 2일차에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던 초등부, 중1부와 달리 중2, 중3 유소년들은 더욱 빠르고 파워풀한 경기를 펼치며 학부모들의 박수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 결과 오전에 열린 1, 2부에서 6명의 MVP가 탄생했다.

*TOP 디비전리그 3일차 1, 2부 MVP 인터뷰

박시후(함현8)_
대회에 두 번 나왔는데 다 꼴찌를 했어요.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자신감을 갖고 하려고 했고 팀워크가 잘 맞아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MVP도 예상 못했는데 제 이름이 불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 대회 때까지 슛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골을 많이 넣겠습니다.

유정헌(상록8)_
MVP를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받아서 너무 기뻐요. 우종현 선생님께서 평소에 가르쳐주실 때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해주시고 믿어주셔서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 대회 때도 우승했는데 우종현 선생님께서 자신감을 북돋아 주셔서 우승했어요. 디비전1이든 디비전2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또 우승하고 싶어요!

조재용(서창만월9)_친구들하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다음 대회도 열심히 뛰고 싶어요. 사실 우승과 MVP 모두 하나도 예상 못했거든요. 친구들이 열심히 해주고 골도 많이 넣어줘서 좋은 결과 얻은 것 같아요. 다음 대회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두자고 팀원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김예준(양지9)_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 그래도 똘똘 뭉쳐 열심히 하다 보니까 잘 풀린 것 같아요. 우승이나 개인상 모두 상상도 못했지만 경기를 거듭하면서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기대한 게 이뤄지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긴장하지 않고 우승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하다 보면 항상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라고 믿어요.

손창훈(한울썬더스)_사실 조금 답답했어요. 슛이 생각보다 너무 안 들어가서 경기가 잘 안 풀린 것 같아요. 팔과 다리를 다쳐서 7개월동안 운동을 쉬고 오랜만에 대회에 나선 거라 초반에 잘 안된 것 같아요. 마지막 경기 때 컨디션이 올라와서 좋은 활약을 했고 친구들이 저에게 기회를 많이 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도 우승하자고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장근오(한울피닉스)_
팀이 잘해준 것 같고 개인적인 컨디션도 좋아서 잘 풀린 것 같습니다. 사실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었거든요. 전에 패배도 많이 경험해봤고 실수를 통해 성장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어요. 경기를 하면서 컨디션이 워낙 좋아 MVP도 예상했어요(웃음). 첫 대회는 우승을 못했는데 이번에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뻐요.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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