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초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았다. 자렌 잭슨 주니어(유타)와 자 모란트(포틀랜드)까지 떠나보냈지만 개막 6연승을 질주했다. 이후 2연패에 빠졌으나 현재 서부 컨퍼런스 6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초반 행보다.
멤피스 상승세의 주역 중 한 명은 신인 카메론 부저다. 듀크대 출신 부저는 2026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멤피스의 지명을 받았다. 신장 204cm에 다재다능함이 장점인 빅맨으로 이목을 끌었다. 전 NBA리거 카를로스 부저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 결과 부저는 올해의 신인 배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6일(한국시간) 글로벌 예측시장 플랫폼 기업 ‘폴리마켓’이 발표한 NBA 올해의 신인 배당률에서 3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곳에 랭크되었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멤피스가 6연승 후 2연패를 당하는 동안 부저도 주춤했다. 6경기 중 3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이후 더블더블이 없다. 필드골 성공률 36.4%로 떨어지는 야투 성공률 역시 보완이 필요하다.

한편, 부저, 렌더보그에 이은 3위는 다리우스 에이컵 주니어(유타)다. 19%의 배당률을 받았다. 평균 25.6점으로 신인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1순위 신인 AJ 디반사(워싱턴)은 12% 배당률로 4위에 랭크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