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토마스 결장? 경계심 늦추지 않은 조상현 감독 “우리 것만 하면 좋은 경기 할 수 있어”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1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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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토마스가 빠졌지만 조상현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창원 LG는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안양 정관장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LG 부담을 덜고 정관장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정관장 2옵션 외국선수 라숀 토마스가 무릎 부상으로 나설 수 없기 때문. 올 시즌부터 2, 3쿼터 외국선수 2명이 같이 뛰기에 1명이 빠진 건 분명 큰 타격이다.

그러나 LG 조상현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2, 3쿼터에 외국선수 1명밖에 뛰지 못하기 때문에 (아치)굿윈 득점력을 얼마나 살리고, (아셈)마레이가 (존)무니를 얼마나 괴롭혀주는지가 관건이다. 유도훈 감독님은 분명 변칙을 준비하시는 분이다. 무니가 40분 다 뛸 수 없어서 빠졌을 때 어떻게 경기 운영을 할지도 선수들에게 인지시켰다. 우리 것만 하면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외국선수가 1명 빠졌지만 정관장은 강점은 변준형, 박지훈, 문유현, 박정웅 등을 보유한 앞선이다. LG는 정관장의 강력한 앞선 수비를 이겨내야 좀 더 좋은 경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조상현 감독은 “앞선에서 넘어오지 못하면 패스나 패턴으로 풀어가야 한다. (양)홍석이나 (칼)타마요가 볼 핸들링이 좋기 때문에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안 되면 패스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2, 3가지 정도 방법을 준비했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5
LG : 양준석 최형찬 양홍석 타마요 마레이
정관장 : 변준형 박지훈 아반도 한승희 무니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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