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사랑하는 전교 1등' 광주 맨투맨 김은준 가족이 LA 여행을 떠나게 된 사연은?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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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전교 1등’ 김은준의 가족이 농구를 통해 똘똘 뭉쳤다.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에는 연령별로 각양각색의 대표팀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U14 대표팀은 농구 기량도 가장 출중하고 교내에서 손꼽히는 모범생들이 즐비한 ‘엄친아’ 팀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맨투맨에 합류해 꾸준히 농구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김은준도 맨투맨을 대표하는 엄친아다. 장신 자원으로서 팀에서는 골밑을 책임지며 궂은일을 도맡아 승리에 기여하는 김은준은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로 김태훈 원장의 칭찬을 자아냈다.

김은준의 영향으로 인해 동생 김도은 역시 맨투맨 초등부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형을 보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키운 김도은은 초등부 에너자이저 역할을 맡으면서도 영재 수업을 병행할 정도로 뛰어난 학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형제의 뛰어난 학업 능력과 농구 열정에 그의 부모는 한 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형 김은준이 시험에서 전교 1등을 달성할 시 NBA를 관람하러 미국 여행을 가기로 한 것. 지난 겨울 점프볼 대회 준우승 등 농구대회에서도 준수한 성과를 일궈낸 김은준은 농구에 집중하면서도 뛰어난 학업 능력으로 당당히 전교 1등을 차지했다.

결국 농구를 사랑하는 김은준-도은 형제와 그의 부모는 다가오는 2월 미국 LA로 향하기로 했다. 가족 여행을 통해 르브론 제임스가 활약하고 있는 LA 레이커스의 홈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형제의 농구 열정과 학업에 대한 성실함으로 가족들은 잊지 못할 추억 여행을 떠나게 됐다.

김태훈 원장 또한 김은준에 대해 “운동과 학업은 서로를 보완하며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김은준 학생은 이를 증명한 아주 모범적인 예시다. 우리 맨투맨 농구교실 학생들이 그를 본받아 멋지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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