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점프볼배] 발군의 수비로 MVP까지 탄 드림팀 노승민의 기분 좋은 보은 나들이

보은/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1 1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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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보은/서호민 기자] 우승도 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드림팀 노승민에게 정말 기뻤던 보은 나들이였다.

청주 드림팀은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드림팀은 이번 대회 내내 강력한 수비와 압박을 자랑하며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그 중심에는 MVP 노승민이 있었다.

노승민은 "수비에 제일 자신이 있어요. 강하게 압박하며 상대 공격 흐름을 방해하고 공을 뺏는 게 재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서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감독님의 지시를 따르고 팀플레이를 해서 만든 성적이라 더 좋아요. MVP는 생각도 못 했는데 받아서 더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지금보다 더 어린 1학년 때 노승민은 형을 따라 농구를 시작했다. 그의 형은 삼선중 농구부에서 엘리트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노승준이다.

노승민은 “형(노승준)이 삼선중학교 농구부에 있다. 개인적으로는 형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엘리트 선수에 대한 꿈은 없다. 현재로선 그저 취미로만 농구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충북농구협회와 점프볼이 함께 손을 잡은 두 번째 대회로 보은군, 몰텐, 브릭피팅센터, 필한방병원, 하나병원, 리햅퍼포먼스, 훕시티, 스티즈 등 여러 업체에서 후원했다. 여러 업체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품도 푸짐하다.

노승민은 "무엇보다 체육관 코트 상태가 좋았고 상품도 푸짐하고 고급져보였다. 여러 모로 만족스러운 대회가 됐다. 내년에도 보은에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선수는 NBA 샬럿 호네츠의 라멜로 볼이란다. 말을 이어가는 그는 “라멜로 볼이 포인트가드로서 패스 능력도 뛰어나고 내가 추구하는 플레이스타일과 비슷해서 좋아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올해 5학년이 되는 그는 “유소년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KBL 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게 목표다.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해서 꼭 KBL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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