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33-110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제일런 윌리엄스(21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쳇 홈그렌(18점 5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12승 6패)는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1쿼터를 30-37로 뒤진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윌리엄스가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고, 케이슨 월리스와 애런 위긴스는 3점슛을 터트렸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실점했지만 이번엔 길저스-알렉산더와 홈그렌이 공격을 성공시켰다. 아이제아 조의 외곽포를 더한 오클라호마시티는 72-6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오클라호마시티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길저스-알렉산더와 홈그렌이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었고, 조쉬 기디와 루겐츠 도트는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이후 데이비스와 오스틴 리브스에게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조가 중거리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홈그렌이 3점슛을 꽂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8-88, 여전히 오클라호마시티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와 홈그렌이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도트와 윌리엄스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하며 벤치 멤버들에게 남은 시간을 맡겼다.
한편, 레이커스는 제임스(31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데이비스(21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11승 9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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