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점프볼] 수액 맞고 경기 뛴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김경민의 투혼 “우승, 해볼 만하다”

충주/박소민 / 기사승인 : 2024-12-01 11:48: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충주/박소민 인터넷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김경민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백 점 기량을 발휘했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스포츠 X LG 세이커스 농구교실은 1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CHUNGJU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CYBS)에서 30점 차 대승(47-17)을 거뒀다.

본 대회는 30일부터 1일 양일간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점프볼이 운영과 주관을 도우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 WKBL, 블랙라벨스포츠, 몰텐, 타입, 스카이플러스스포츠, 발 컴퍼니가 후원한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은 차례차례 패스를 연결하는 유기적인 공격 흐름과 팀워크를 자랑했다. 가볍게 성북 삼성을 따돌린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은 장점인 속공 플레이를 앞세워 빠른 농구로 대회 신승을 이뤄냈다.

경기 후 만난 김경민은 “성북 삼성과는 재작년에 한 번 붙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승리할 줄 알고 있었다. 자신 있었다(웃음)”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경민은 장점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이용해 성북 삼성의 전열을 흐트러트렸다. 주 포지션인 스몰 포워드 이외에도 1번부터 4번까지 모든 포지션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이날 광주 맨투맨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경민은 “사실 오늘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 4일 전부터 제대로 먹은 게 없다(웃음). 그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어제 수액을 맞고 오늘 경기에 참가했다. 컨디션 때문에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어도 괜찮게 경기를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이다”고 심경을 이야기했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은 성북 삼성과의 6강에서 승리하며 정관장과 4강에서 맞붙게 됐다.

김경민은 “이번 경기에서 처음 붙어보는 팀들이 많다. 다른 팀들을 잘 몰라 이기지 못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막상 경기에 뛰어보니 해볼 만한 것 같다(웃음). 우승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충주/박소민 충주/박소민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