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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이경도와 최형찬 |
창원 LG는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서울 SK에게 내주고 이경도를 영입했다.
이경도는 단국대 3학년이었던 2023년 드래프트에 참가해 전체 9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대학 졸업과 함께 지난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면 LG의 지명 순위인 7순위에 뽑힐 만한 기량이었다.
LG는 이경도를 영입할 때 프로를 1년 경험한 신인을 뽑는 것과 같다고 여겼다.
여기에 2라운드에서 최형찬을 선발했다.
이번 시즌 중 합류한 2002년생 두 명인 이경도와 최형찬이 최근 LG의 6연승에 힘을 실었다.

이 경기에서 이경도와 최형찬이 빛났다.
이경도는 3쿼터 초반 양준석이 게이지 프림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파울)로 얼굴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났을 때 팀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
45-43으로 근소하게 앞섰던 LG는 이경도의 활약 덕분에 우위를 지켰다.
이경도는 이날 데뷔 후 가장 긴 13분 2초 출전해 5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어시스트 역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최형찬도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10분 이상인 16분 7초를 뛰며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유기상의 결장으로 출전시간이 늘어난 최형찬은 경기 종료 25.9초를 남기고 69-68로 1점 차이로 앞설 때 점퍼를 성공하며 승리를 도왔다
3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경도는 2쿼터에서 끌려갈 때 3점슛 포함 5점을 올리며 추격하는 흐름으로 바꾸는데 기여했다.
최형찬은 2경기 연속 10분 이상인 16분 48초 출전해 보이지 않는 수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LG는 최근 주전으로 활약하던 유기상 없이 경기를 치른다. 이 빈 자리를 메우는데 최형찬도 한몫하고 있다.

이경도와 최형찬이 지금과 같은 활약으로 식스맨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LG는 두터운 가용인원으로 시즌을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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