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SK, 강남구협회장배 U10 챌린지부 제패... 8인 로테이션이 모두 기여한 우승!

강남/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3 1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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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남/조형호 기자] 강동 SK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윤미혜 원장이 이끄는 강동 SK는 12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강남구협회장배농구대회 U10 챌린지부에서 우승을 거뒀다. 엔트리에 포함된 8인이 모두 기여한 완벽에 가까운 우승이었다.

4학년 4명과 3학년 4명으로 U10부 접수에 도전한 강동 SK는 예선부터 압도적인 행보를 보였다. 강남구대표팀, 고양 GPNB와 한 조에 속한 이들은 주축 이호은-이지원-전유찬-소유찬에게 번갈아 가며 휴식 기회를 줬다.

강동 SK는 3학년 자원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예선 전승을 수확했다. 특히 박세준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큰 신장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이용한 공격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고, 마스코트 오준석도 득점에 가세하자 강동 SK의 분위기는 하늘을 찌를 기세였다.

결승으로 직행한 강동 SK의 상대는 구리 KCC. 구리 KCC 또한 박준혁을 앞세워 탄탄한 전력을 선보인 팀이었다. 경기 초반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이어지며 예선과는 다른 향방으로 흘러가는 듯했지만 전유찬이 주장의 품격을 선보였다.

미드레인지 점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전유찬은 전반 종료 직전 돌파 득점으로 팀의 6-3 리드를 가져왔다. 전반 팀의 6점 중 4점을 책임진 전유찬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공수 양면에서 앞선과 골밑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 전유찬은 팀이 10-9로 쫓긴 경기 막판 상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앤드원 플레이로 포효하기도 했다. 결국 강동 SK는 난적 구리 KCC에 12-11로 승리하며 U10 챌린지부 최정상에 등극했다.

U11부에도 같은 멤버로 대회에 참가해 경기 감각을 쌓았던 강동 SK는 U10부에서 8명이 전부 활약하며 기분 좋은 우승으로 대회 여정을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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