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점프볼] 경기광주 플릭 김도훈의 다음 대회 목표 "결승전에 진출하겠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1 1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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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충주/조형호 기자] 김도훈의 다음 점프볼 대회 목표는 결승 진출이다.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은 지난 30일과 1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2024 충주 초등 중등 클럽 농구대회, CHUNGJU YOUTH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이하 CYBS)’의 여정을 모두 마쳤다.

청주 드림팀과의 6강에서 18-32로 패한 플릭은 아쉬움을 삼켰다. 예선 두 경기와 6강 모두 3쿼터까지 접전 승부를 펼쳤지만 막판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하지만 플릭 농구교실의 성과도 분명히 있었다. 배상희 원장은 “당연히 성적과 결과도 중요했지만 대회에 함께 온 팀원들이 골고루 코트를 누비며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4쿼터 내내 주축 자원들로 뛰게 하는 것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플릭 포워드 김도훈(태성초4)은 “생각보다 잘한 거 같긴 한데 져서 아쉽다. 내가 예선에서 열심히 안 뛴 것 같다. 돌이켜 보면 예선을 어렵게 플레이한 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에 열린 유소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던 플릭 농구교실 U10 대표팀. 그렇기에 김도훈을 포함한 플릭 유소년들은 더 높은 성적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비록 이번 대회 결과는 아쉬웠지만 김도훈은 상심하지 않았다.

김도훈은 “이벤트 시간에 슬리퍼를 신고 가서 참여를 못했다. 재미있어 보여서 아쉬웠지만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 가서 친구들과 놀았던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친구들과 함께 대회에 나와 재미있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다음 대회 때는 시합까지 이겨서 더 즐겁게 놀고 싶다. 자신감 있게 돌파하고 파울이 나더라도 수비를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 우리 팀 친구들 같이 뛰어줘서 너무 고맙고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추억을 쌓을 수 좋았다. 다음 점프볼 대회 때는 결승 진출할 거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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