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은 지난 30일과 1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2024 충주 초등 중등 클럽 농구대회, CHUNGJU YOUTH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이하 CYBS)’의 여정을 모두 마쳤다.
청주 드림팀과의 6강에서 18-32로 패한 플릭은 아쉬움을 삼켰다. 예선 두 경기와 6강 모두 3쿼터까지 접전 승부를 펼쳤지만 막판 뒷심 싸움에서 밀리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하지만 플릭 농구교실의 성과도 분명히 있었다. 배상희 원장은 “당연히 성적과 결과도 중요했지만 대회에 함께 온 팀원들이 골고루 코트를 누비며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4쿼터 내내 주축 자원들로 뛰게 하는 것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플릭 포워드 김도훈(태성초4)은 “생각보다 잘한 거 같긴 한데 져서 아쉽다. 내가 예선에서 열심히 안 뛴 것 같다. 돌이켜 보면 예선을 어렵게 플레이한 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에 열린 유소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던 플릭 농구교실 U10 대표팀. 그렇기에 김도훈을 포함한 플릭 유소년들은 더 높은 성적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비록 이번 대회 결과는 아쉬웠지만 김도훈은 상심하지 않았다.

이어 “다음 대회 때는 시합까지 이겨서 더 즐겁게 놀고 싶다. 자신감 있게 돌파하고 파울이 나더라도 수비를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 우리 팀 친구들 같이 뛰어줘서 너무 고맙고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추억을 쌓을 수 좋았다. 다음 점프볼 대회 때는 결승 진출할 거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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