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6일 창원 LG와 원정경기에서 74-100으로 대패를 당했다. 시즌 8연패이자 LG와 맞대결 8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이날 12명을 전원 기용했다. 11명은 10분 이상 뛰었다. 유일하게 1분 13초 출전한 윤성원도 리바운드 2개를 잡았다. 이 덕분에 출전선수 12명 모두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득점을 올린 건 아니다.
득점을 못한 선수는 출전시간이 적은 윤성원과 함께 이원석, 이정현이다.
이정현은 지난 23일 열린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야투 5개(2점 1개, 3점 4개)를 모두 실패해 무득점에 그친 바 있다.
이날 LG와 맞대결에서도 역시 야투 5개(2점 4개, 3점 1개)를 실패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어시스트 5개로 팀 득점을 도왔다.
현재 616경기 연속 출전 중인 이정현이 데뷔 후 무득점에 그친 건 19번째다. 이 가운데 두 경기 연속 무득점은 처음.
이정현이 잃어버린 야투 감각을 찾아야 삼성의 연패 탈출뿐 아니라 자신의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삼성은 28일 울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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