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최악 부진’ 랜들, 왼쪽 발목 관절경 수술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6-04 07:56: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2023 플레이오프에서 줄리어스 랜들의 발목을 잡은 것은 부상이었다.

ESPN은 4일(한국시간) 뉴욕 닉스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이 왼쪽 발목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랜들은 2022-2023 NBA 정규시즌서 경기당 25.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스타 선정, 올 NBA 써드 팀의 영예도 모두 안았다.

하지만 2023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력은 상당히 아쉬웠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1라운드에서 평균 14.4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록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 야투율은 38%에 그쳤다. 이어진 마이애미 히트와의 2라운드에서는 평균 18.8점 10.2리바운드로 반등했지만 야투율은 41.1%로 여전히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분투했지만 랜들의 부진 속에서 2라운드만에 탈락했다.

랜들의 이같은 부진에는 정규시즌 막판에 입은 부상의 여파가 컸다. 3월 30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크게 다친 랜들은 플레이오프에 출전을 강행했지만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었다. 특히 1라운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4차전에서는 경기가 접전 양상이었음에도 4쿼터를 부상 때문에 통으로 뛰지 못하기도 했다.

결국 시즌이 끝나자마자 랜들은 수술대에 올랐다. ESPN에 의하면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랜들은 가을 트레이닝 캠프에 맞춰서 복귀할 전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호중 김호중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