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에서 조용하와 임주완이 함께 호흡을 맞춘 지는 약 6개월.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며 손발을 맞춰왔다.
두 선수는 서로의 장점을 살리며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에서 경기광주 플릭의 U11 종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조용하는 “주완이와 호흡이 잘 맞았다. 평소에도 무조건 돌파하기보다 패스를 연결하고 기회가 생기면 레이업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임주완 역시 “패스와 리바운드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제가 돌파할 때 용하가 빈 공간으로 움직이면 패스를 연결하는 플레이가 특히 잘됐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직접 득점을 노리는 동시에 서로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조용하는 돌파 이후 패스와 레이업을 적절히 선택하고 임주완은 적극적인 돌파와 슛 시도로 공격에 힘을 보태면서 동료의 움직임도 살핀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맞춰온 호흡을 우승이라는 결과로 보여줬다. 두 선수의 호흡은 지도자의 눈에도 인상적이었다. 경기광주 플릭 이동건 원장 역시 조용하와 임주완을 팀 공격의 축으로 평가하며 두 선수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플릭의 부동의 에이스 임주완은 “앞으로도 용하랑 함께 운동하면서 리바운드와 속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도우며 팀을 이끌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폭은 넓어지고 있다. 두 선수의 호흡은 경기광주 플릭 U11의 든든한 공격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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