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31점 원맨쇼’ 연세대, 단국대 완파하고 2연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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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연세대가 단국대를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연세대는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5-67로 승리했다.

이주영(3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원맨쇼를 펼쳤고, 김승우(16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최영상(13점 4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7승 4패가 된 연세대는 5위를 유지했다.

반면, 단국대는 황지민(21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고군분투했지만 연세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4승 6패가 됐다.

초반부터 연세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이주영이 있었다.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최영상과 이해솔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 황지민을 앞세운 단국대에 추격을 당했으나 이주영이 연속 득점을 올렸다. 김승우의 3점슛을 더한 연세대는 45-4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다시 연세대가 힘을 냈다. 이주영, 최영상, 김승우의 외곽포가 연이어 림을 갈랐다. 황지민과 홍찬우에게 실점했지만 이해솔과 김상현이 공격을 성공시켰다. 4쿼터에는 다시 이주영이 해결사로 나섰다. 11점을 몰아치며 연세대 쪽으로 승기를 가져온 것. 김승우도 연속 득점을 올리며 여유롭게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건국대는 한양대를 78-63으로 꺾었다. 김태균(3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맹활약했다. 3승 6패가 되며 8위를 유지했다. 한양대는 2승 7패, 9위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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