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두 마리 토끼 노리는 조상현 감독 "이승우·윤원상 선발"

고양/최서진 / 기사승인 : 2022-12-04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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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서진 기자] 2연패 탈출과 5할 승률 사수를 노리는 조상현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경기 초반 분위기를 맡겼다.


창원 LG는 4일 고양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의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LG는 캐롯을 상대로 2연패 탈출과 5할 승률 사수,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도전한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LG가 82-89로 패했다. 이재도와 윤원상이 3점슛 10개를 합작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앞선 수비가 무너졌다. 결국 이정현과 전성현을 막지 못했고, 4쿼터 디드릭 로슨에게 대량 실점했다.

최근 2연패를 한 LG이지만 저스틴 구탕이 리그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이다. 구탕은 최근 3경기 평균 8.3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볼핸들러로서의 역량도 드러냈다. 더불어 살아난 김준일과 단테 커닝햄 등 LG의 공격 옵션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젊은 축인 선수들이 시즌 초반과 달리 다소 아쉬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직전 SK 경기에 이은 연전이라 체력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과연 LG가 이 부담을 이겨낼 수 있을까.

LG 조상현 감독

Q. 연전에 원정 경기로 체력적 부담이 있을 것 같은데?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조금 힘든 시기이고 지금이 2라운드의 위기라고 생각한다. 연패가 길어지면 더 침체될 수 있기에 선수들에게 꼭 연패를 끊을 수 있게 집중력과 경각심을 심어줬다.

Q. 젊은 선수들의 다소 아쉬운 활약?
윤원상과 이승우를 선발 출전한다. 젊은 선수들이 선발로 들어가서 본인 역할들을 해준다면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신감도 회복되는 계기였으면 좋겠다.

Q. 지난 맞대결에서 로슨에게 4쿼터에만 12점을 내줬는데?
수비 변화를 줬는데 로슨이 먼저 뛸지 데이비드 사이먼이 먼저 뛸지 모른다. 상황에 따라 3점슛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화를 줬는데 선수들이 잘해줬으면 좋겠다.

*베스트 5
캐롯 : 한호빈 이정현 최현민 전성현 디드릭 로슨
LG : 이승우 이재도 윤원상 서민수 아셈 마레이

#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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