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보니스-머레이 맹활약’ 새크라멘토, ‘심각 야투 부진’ 클리퍼스 완파

김호중 / 기사승인 : 2022-12-04 10:46: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24점을 폭격하는동안 놓친 야투 개수는 단 1개. 새크라멘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사보니스가 활약한 새크라멘토 킹스는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23-96, 완승을 수확했다.

새크라멘토는 시즌 12승(9패)째를 수확했다. 경기 내용이 완벽에 가까웠다. 상대보다 어시스트 2배 이상 많이 기록(31-15), 유기적인 패싱 게임으로 고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의 중심은 사보니스가 있었다. 이날 26분만 출전하고 24점을 기록했는데, 야투 성공률이 무려 90.9%였다. 11개의 야투 시도 중 10개를 적중시켰다. 쏘면 백발백중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활약상이었다.

신인 키건 머레이는 이날 경기서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2022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지명자 머레이의 종전 커리어하이는 22점(2022년 10월 19일 vs 마이애미 히트)였는데, 이날 경기서 이를 초과하는 23점을 기록,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전반부터 새크라멘토는 승기를 끌고왔다. 사보니스가 1쿼터에 15점을 폭격했고, 2쿼터에는 무려 7명의 선수가 득점을 신고하며 28점차 리드를 만들어냈다.

후반에 반전은 없었다. 좋은 공격 흐름을 이어간 새크라멘토는 4쿼터가 되자 일찌감치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그 결과 주전들은 28분 내외의 출전 시간만 소화한채 이날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패배한 클리퍼스는 래지 잭슨(야투 1/12),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야투 2/11) 등의 끔찍한 야투 부진에 울었다. 시즌 11패(13승)째를 당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호중 김호중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