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 월드컵으로 전 세계가 축구에 뜨겁게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4, 198cm)의 SNS 게시물이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게시물에 손흥민의 사진을 올리며 "HeungHim S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올 시즌 31경기에 나서 평균 31.1점(FG 50.9%) 4.7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명실상부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다.
길저스 알렉산더가 남긴 'HeungHim Son'의 문구는 손흥민과 길저스 알렉산더의 별명인 'Him'의 합성어다. 갑자기 웬 뜬금없이 NBA 선수가 손흥민 사진을 올리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길저스 알렉산더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깊은 '친한파' 선수다. 미국 유명 패션잡지 GQ의 'NBA 선수 중 가장 스타일리쉬한 선수 2022'로 선정될 정도로 패션센스가 남다른 길저스 알렉산더는 한국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면 골절 부상 여파로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은 지난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 경 70m를 단독 드리블로 전진한 뒤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를 관통하는 스루패스를 통해 황희찬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 골로 한국은 포르투갈에 2-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극적으로 올랐다. 16강에 오른 한국은 6일 오전 4시,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8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_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SNS 캡처, 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