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동호인 농구의 최대 축제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농구대회가 지난 주말 성대히 마무리 됐다.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는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농구대회(이하 문광배)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시범 경기로 진행된 50대부 경기를 비롯해 클럽 3,4부, 대학부 종별에서 40여개팀 6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지난 2019년 한 차례 문광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제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던 문광배 대회 유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대회 유치에 성공했으며, 지난 8월에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전축체전이라 할 수 있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제천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바탕으로 생활체육 농구의 메카로서의 발돋음을 구상하고 있다.
성공리에 대회를 끝낸 제천시 한 관계자는 "2023년 말 농구전용체육관 완공과 2023년 2월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잔치, 10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유치 예정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대회 유치의 경험을 통해 향후 종별농구선수권대회나 컵대회 유치와 같이 국내 최고의 농구대회 유치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농구협회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유지와 스포츠마케팅, 시설 인프라 확충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틀간 열린 경기는 전 종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홈 코트의 충북이 전 종별에 참가하며 종합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2위에 그치고 말았다.
3위에는 4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광역시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