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효범 감독 “운영 싸움에서 진 경기다”

잠실/이연지 / 기사승인 : 2025-10-23 2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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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이연지 인터넷기자]“우리가 준비한 부분을 현대모비스가 잘 대응했다”


서울 삼성은 2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76-80으로 지며 연패에 빠졌다.

앤드류 니콜슨이 21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근휘와 이관희가 12점씩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양 팀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고, 승부는 막판 슛 집중력에서 결정됐다. 삼성은 리바운드 40-30, 야투 성공률 42%-46%, 3점 성공률 40%-48%로 모두 열세였다. 패인이다.

김효범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우리가 스위치 디펜스를 준비했었는데 그 부분을 현대모비스가 잘 대응했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운영 싸움에서 진 경기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면서 분석을 하고 선수들의 합을 잘 맞춰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스쿼드가 나눠져 있다. 4쿼터에 들어갔던 멤버가 체력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코치들과 판단하에 체력이 남아있는 선수들로 마무리하고자 했다. 결과가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최성모와 윤성원의 활약에 대해 김효범 감독은 “두 선수는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해줬다. 이승현 수비도 열심히 하고, 함지훈이랑 붙을 때 실점을 주기는 했지만 잘해줬다. 최성모는 득점이 잘 안 나올 때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찾고 있는 수비에 균열을 줄 수 있는 돌파를 해줄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삼성은 25일 원주 DB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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