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는 2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95-102로 패했다.
경기 후 만난 문경은 감독은 “연패를 끊어야 했는데 못 끊어서 아쉽다. 경기 전에 말했듯이 알바노가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주도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제어가 안 됐다. 4쿼터 리드를 일찍 따라 잡혔다 수비를 다시 정비해야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그래도 실책이 6개로 적었고, 득점이 95점이 나온 것은 고무적이다. 다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알바노, 특정 선수에게 너무 많은 득점을 허용한 것이 아쉽다. 빠른 시간에 많은 실점을 하는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KT는 이날 패배로 3승 5패를 기록, 8위로 내려앉았다. 문경은 감독은 “SK와 경기를 승리해서 4승 5패, 최대한 5할 승률에 가깝게 1라운드를 마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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