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직전 경기였던 1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아셈 마레이가 전반 종료 후 유니폼 상의를 찢었다. 이로 인해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퇴장 당했다. 마레이는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제재금 9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LG 조상현 감독은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 선수단 앞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경기를 하다보면 분명히 억울할 수 있다. 하지만 1옵션 외국선수가 흔들리면 팀도 흔들린다. 그렇게 할 거면 나도 경기 준비 안 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본인도 유니폼을 찢고 놀랐다. 찢으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하더라. 심판을 향한 동작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행동 자체가 잘못됐다. 제재금 90만 원이 나왔는데 나한테 따로 100만 원 내라고 했다”며 웃었다.
LG는 현재 아시아쿼터 칼 타마요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따라서 득점에서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타마요를 대신해 출전시간을 많이 받고 있는 양홍석이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조상현 감독은 “승리한 경기를 보면 마레이와 타마요가 합쳐서 37점에 20리바운드 정도 해준다. 타마요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 지금은 (양)홍석이 장점이 더 나와야 한다. 슈팅 찬스는 나는데 편하게 쐈으면 한다. 아마 생각이 많을 거다. 좋은 보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베스트5
LG :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양홍석 타마요
SK : 김낙현 오재현 안영준 최부경 워니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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