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24일 인천 농구연구소에서 열린 8강 4경기를 통해 우승을 다툴 최종 4개 팀이 가려졌다.
MZ는 주축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M BreeZe를 93-59로 완파했다. 스포츠 캐스터-쇼호스트를 거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찬웅(28점 3점슛 8개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폭발력을 뽐냈고, 김민중(23점 11리바운드)은 더블더블로 뒤를 받쳤다.
반면, M BreeZe는 지기진(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1쿼터에 29실점한 후 줄곧 끌려다닌 끝에 경기를 넘겨줬다. 3점슛을 15개나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완패했다.
김포스카이워커스도 완승을 챙겼다. 김포스카이는 KGB에 76-56, 20점 차로 승리했다.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는 박재인(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유일했지만, 10명이 득점을 올리며 이동준(25점 3점슛 5개 2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고군분투한 KGC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밖에 리셋은 곽용성(17점 14리바운드), 오승준(1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등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데에 힘입어 사이다를 66-56으로 꺾었다. 한울건설은 체스트를 72-53으로 제압했다. 정호상(16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신동석(13점 3점슛 3개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장서준(9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4강은 오는 30일 송도고에서 열린다. 김포스카이워커스-리셋, 한울건설-MZ가 맞붙는다. 3위 결정전 및 결승전은 31일 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디비전리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추진해온 ‘K-디비전 시스템’ 실현 단계로 ▲D3(전국) ▲D4(권역·시도) ▲D5(시군구) ▲독립리그(중장년부, 여성부, 대학부 등)로 구성된 지역 기반 아마추어 리그다. 20세 이상 참가자를 기준으로 최대 5부 리그까지 운영되며, 향후 D3~D5 리그 간에는 성적에 따른 승강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24일 8강 경기 결과
MZ 93-59 M BreeZe
김포스카이 76-56 KGB
리셋 66-56 사이다
한울건설 72-53 체스트
4강 대진
김포스카이워커스-리셋
한울건설-MZ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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