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4) 강남 PHE 농구교실 한지호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17: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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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공부와 농구 둘 다 잘 하고 싶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4번째 수상자는 강남 PHE 농구교실 한지호가 선정됐다,

현재 KIS국제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한지호는 2년째 강남 PHE 농구교실에서 농구를 배워가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농구에 빠져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농구에 임하고 있다는 한지호.

“처음에는 그냥 운동을 하려고 농구를 배우게 됐다. 그런데 농구를 하면 할수록 재미가 생겼고, 요즘은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어서 더 농구에 빠져서 배우는 것 같다. 이상하게 농구를 할 때마다 더 빠지는 것 같다.” 한지호의 말이다.

본인의 말처럼 처음에는 단순히 운동의 목적으로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농구 자체를 더 잘하고 싶어졌다는 한지호는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자극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한지호를 지도하고 있는 강우형 원장은 “지호가 처음 농구를 배우러 왔을 때만 해도 얌전한 아이였다. 그런데 농구를 배우면서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하더니 최근에는 재미로 나갔던 대회에서 큰 자극을 받으면서 농구에 더 흥미를 갖게 된 케이스다”라고 밝혔다.

대회에서 다른 선수들과 경쟁하며 지기 싫은 승부욕이 꿈틀대기 시작했다는 한지호는 현재 1주일에 1차례 농구를 배우고 있지만 그 한 번을 정말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지호는 “대회에 나가면 2-3골 정도를 넣는데 더 잘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원장님 말씀처럼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고, 지금보다 더 농구가 늘어야 할 것 같다. 요즘은 5학년 형들이랑도 가끔씩 경기를 하는데 아무리 형들이랑 한다고 해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실전을 통해 농구에 대한 욕심이 부쩍 늘었다고 이야기 했다.

한지호를 대회에 나갈 때마다 발전하는 학생으로 소개한 강우형 원장 역시 “농구를 배우는 학생들 중에 대회에 출전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지호 역시 그런 스타일이다. 워낙 얌전한 친구라 연습 때는 조용한 편인데 실전에만 나가면 본인의 승부욕이 불타는지 굉장히 적극적으로 변한다. 좋은 징조라고 보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계속 대회에 출전해 농구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취미로 계속해서 농구를 배우면서 학업에도 충실하고 싶다고 말한 한지호는 “공부와 농구를 모두 열심히 하고 싶다. 둘 다 잘하고 싶은데 쉽진 않다. 그래도 앞으로 선생님들 말씀 더 잘 들어서 공부와 농구 둘 다 잘하는 학생이 되고 싶다. 둘 다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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