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95)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 김민기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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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재능이 워낙 좋다. 앞으로 계속 경기를 해나가면서 경험을 많이 쌓는다면 한층 더 성숙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점프볼에선 창간 22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95번째 수상자는 김포 구정회 유소년 농구교실 김민기(156cm)가 선정됐다.

현재 김포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키가 크고 싶다는 이유로 처음 농구공을 잡았다.

김민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그 때만 해도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았다. 그래서 키가 크려고 농구를 시작했다. 지금은 156cm까지 자랐다”라며 농구를 시작한 계기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체육 교사이시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농구 뿐만 아니라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했다. 초등학교 때는 야구를 제일 좋아했지만 지금은 농구가 더 좋다”라고 야구보다 농구가 더 좋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스피드가 빠른 그는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속공을 농구의 재미로 꼽았다.

“속공 전개 하는 것이 재밌다. 공을 치고 달릴 때 특히 더 큰 쾌감을 느낀다.” 김민기의 말이다.

구정회 원장은 “(김)민기는 체육 선생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스피드가 우수하고 기본기가 뛰어나다. 또,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좋다. 성장 속도가 더 붙으면 유소년 농구계에서 좋은 가드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제자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가진 재능이 워낙 좋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수비나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다. 이건 학년이 올라가다 보면 해결해줄 문제다. 앞으로 계속 경기를 해나가면서 경험을 많이 쌓는다면 한층 더 성숙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본다”라고 덧붙였다.

운동에 흥미를 보이는 김민기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체육 교사가 꿈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장래 희망은 체육 선생님이다. 워낙 운동하는 걸 좋아하고 재밌어서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완성형 가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김민기는 “레이업, 속공은 물론 3점슛과 중거리슛까지 다 잘하는 완성형 가드로 성장하고 싶다. 롤 모델은 딱히 없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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