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5) 용인 JJ CLAN 지현욱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7 14: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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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슈팅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 앞으로 슈팅 능력을 더 갈고 닦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5번째 수상자는 용인 JJ CLAN 지현욱이 선정됐다.

현재 용인 어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지현욱(171cm)은 2년 전 처음으로 농구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원래 처음에는 축구를 했었는데, 엄마께서 키도 클 겸 농구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농구로 갈아탔다. 농구를 시작한 이후로 키가 10cm나 컸다. 농구라는 종목을 몰랐으면 게임하면서 놀았을텐데 농구를 알게 된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농구와의 시작을 돌아봤다.

석명준 원장에 따르면, 지현욱은 슈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슈터 유형의 선수다.

"슈팅 하나만큼은 자신있다. 사실 드리블에는 재능이 없는 걸 알고, 슈팅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슛 연습을 열심히 하기도 했다(웃음)." 지현욱의 말이다.

그러면서 "석명준 코치님께서 처음에 슈팅 폼을 제대로 잡아주신 게 도움이 됐다. 선생님께서도 슈팅 능력만큼은 뛰어나다고 인정해주셨다. 코치님의 칭찬을 들을 때마다 더 큰 힘을 얻어 열심히 연습을 하게 된다. 앞으로 슈팅 능력을 더 갈고 닦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라며 더 발전할 것을 약속했다.

슈팅을 농구할 때의 즐거움이라고 표현한 지현욱은 스테픈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를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다.

그는 "커리와 영 같이 먼 거리에서 슛을 쏘는 선수들을 좋아한다. 유투브 영상으로 커리와 영의 슈팅 스킬들을 보고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창 꿈이 많을 나이의 지현욱은 현재로선 농구 선수의 삶은 꿈꾸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직 정확한 꿈이 없다. 하지만 농구 선수의 길을 가지 않아도 농구를 계속 즐기고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농구 실력을 끌어올리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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