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일대에서 열린 ‘2025 원주치악배 전국 농구대회’가 17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원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고 원주시체육회와 원주시가 후원했다.
총 27팀(클럽부 18팀, 40대부 9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클럽부와 40대부 등 두 개 종별로 나뉘어 펼쳐졌다. 이틀간 선수단 약 500여 명을 포함해 각종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원주시의 전통 깊은 동호인 농구 축제를 즐겼다. 대회 전경기는 농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되기도 했다.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친 결과, 클럽부에서는 다이나믹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를 수상한 박승호를 필두로 왕좌에 오른 다이나믹은 우승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NAO가 준우승, 파란날개와 아울스가 공동 3위에 오르며 각각 150만원(준우승)과 70만원(공동 3위)의 주인공이 됐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원주시농구협회 지기복 회장은 “치악배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원주 농구가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이다. 2025년 치악배는 끝났지만 원주의 농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다가오는 2026년도에는 유소년 대회와 엘리트 스토브리그 등 농구의 도시 이미지와 인식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전통 깊은 동호인 대회로 다시 한 번 농구도시임을 입증한 원주시와 원주시농구협회. 다가오는 2026년 유소년 대회와 엘리트 스토브리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원주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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