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경기 연속 20점+’ 퍼킨스, 옥의 티는 자유투 42.1%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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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닉 퍼킨스가 데뷔와 함께 3경기 연속 20점을 올렸지만, 자유투 성공률 42.1%를 보완해야 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만콕 마티앙 대신 닉 퍼킨스를 영입했다.

퍼킨스는 지난 25일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21점을 기록한 뒤 26일 서울 SK와 주말 연전에서 26점을 올리며 가스공사 첫 승의 중심에 섰다.

퍼킨스는 29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도 20득점했다.

데뷔와 함께 3경기 연속 20점+ 기록하며 가스공사 공격을 이끌고 있다. 평균 득점은 22.3점이다.

하지만, 자유투가 좋지 않다. 경기마다 자유투 성공률을 살펴보면 50.0%(2/4), 42.9%(3/7), 37.5%(3/8)로 점점 떨어진다.

현재 자유투 성공률은 42.1%(8/19)로 야투 성공률 44.1%(26/59)보다 더 낮다.

3점슛도 곧잘 던지는 걸 감안하면 분명 어색한 자유투 성공률이다.

대학 시절 4년 동안 자유투 성공률은 67.0%(349/521)였고, 프로 데뷔 후 60%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다. 지난 시즌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자유투 성공률 75.3%(58/77)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을 찾아보면 자유투 정확도가 50% 밑으로 떨어질 선수가 아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연습을 많이 하지만, 영점이 안 잡혔다. 미팅을 통해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확률 높게 만들어야 한다”며 “본인이 노력해서 좋아질 거다”고 자유투 성공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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