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0)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 홍원택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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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 농구를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0번째 수상자는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 홍원택이 선정됐다.

청주중앙초 5학년에 재학 중인 홍원택(156cm)은 1년 전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과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는 농구에 관심이 없었다. 엄마가 키 크라고 해서 등 떠밀려 억지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밌더라. 우선 김동우 원장님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다. 드리블 기술 등이 나날이 향상되는 걸 느낄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고, 지금은 농구를 시켜주신 어머니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농구공을 잡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팀 내 자체 교류전에서 센스 있는 패스와 유려한 드리블로 경기 전체를 조율하는 모습을 보인 홍원택은 실력이 다소 부족한 동료에게 질책보단 자신이 헌신하는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료들 역시 부드러운 홍원택의 리더십에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이었다. 덕분에 홍원택은 자체 교류전 5학년 부문 MVP에 선정됐다.

MVP를 수상한 것에 대해 홍원택은 "1년 간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 농구를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슈팅을 더 잘해보고 싶다는 홍원택은 "허웅, 허훈 선수를 좋아하는데 슛을 잘 던지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슈팅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서 슈팅을 잘해내고 싶다"며 지치지 않고 농구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홍원택을 지도하고 있는 청주 드림팀 바스켓볼 김동우 원장은 "(홍)현택이는 기본적으로 운동 신경이 좋다. 또 다른 또래들에 비해 습득력도 빠르다.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된 것 치고 성장세가 무척 빠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라며 홍원택의 실력을 높이 샀다.


좋아하는 농구를 잘해서 즐겁다는 홍원택은 "허웅(DB)이 롤모델이다. 빠른 타이밍에 슛을 올라가는 모습이 멋있어서 좋아한다"라며 허웅을 자신의 우상으로 삼았다. 


농구선수로서 꿈이 있냐고 묻자 그는 "아직까진 농구선수라는 꿈은 꾸지 않고 있다. 선수로서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키도 지금보다 더 커야 한다. 지금 현재로선 다른 목표보다는 드림팀 농구교실에서 김동우 원장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들을 잘 배워 농구 실력을 더 발전시키고 싶다"라는 소박한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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