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7) 진주 정봉영 농구교실 김민승

진주/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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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진주/임종호 기자] “JBY 농구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새해 소원이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7번째 수상자는 진주 JBY SPORTS 정봉영 농구교실 김민승이 선정됐다.

진주제일중 2학년에 진학하는 김민승은 어릴 때부터 농구를 좋아했다고 한다. 농구에 대한 사랑이 넘쳤던 그는 본격적으로 농구를 배우기 위해 JBY 농구교실을 찾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농구를 좋아해서 직접 배워보고 싶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농구를 처음 시작했다”라며 농구를 시작한 계기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김민승은 “레그 스루나 비하인 백드리블을 할 때가 가장 즐겁다”라고 말했다. 


김민승은 클럽 내에서도 농구만 생각하기로 유명하다. 정봉영 원장 역시 김민승을 가장 애착이 가는 제자로 꼽았다.

“(김)민승이는 농구밖에 생각을 안 한다. 농구교실에 올 때도 농구공부터 신발, 유니폼, 수건, 물통까지 모든 걸 다 챙겨서 온다. 그만큼 농구에 대한 열정이 굉장하다. 내겐 민승이가 애착이 가는 제자다. 처음에 슛 폼을 가르쳐주면 교정을 안 시킨다. 워낙 바꾸기 어려우니까. 그런데 민승이는 처음 슛을 던질 때 팔이 옆으로 너무 많이 벌어졌었다. 그래서 민승이만 따로 봐줄 시간이 생겼을 때 슛 폼을 교정해줬다. 그랬더니 2주 만에 고쳐서 왔더라. 밥을 차려주면 잘 먹어야 또 차려주고 싶지 않나. 민승이는 밥을 차려주면 잘 먹고 설거지까지 본인이 알아서 한다. 그런 식으로 농구를 하니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봉영 원장의 말이다.

농구에 대해선 언제나 진지한 김민승은 “카이리 어빙을 닮고 싶다. 돌파와 드리블이 뛰어나서 좋아한다”라며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롤모델로 꼽았다.

끝으로 김민승에게 새해 소원을 묻자 대회 출전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는 “우리 팀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새해 소원이다. 대회에 나가서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다. 또, 키가 작아서 농구를 못한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 이젠 그 얘기도 그만 듣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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