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넷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현중의 인터뷰 영상을 리그램했다. 가넷의 통산 3호 ‘이현중 샤라웃’이었다.
19일 피닉스 선즈와의 서머리그 맞대결에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전반에 3개의 3점슛을 모두 넣은 직후 중계 방송사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전반 리뷰와 더불어 “올바른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동료들과 함께 뛰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언제나 주어진 기회에 감사해야 한다는 점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가넷은 이 영상을 리그램하는 한편, “그는 서머리그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했다”라는 격려도 남겼다.

또한 가넷은 “B리그에서 활약했던 영상을 봤다. 자신감 넘치는 자세와 리더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NBA에서도 이와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팀에 녹아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 나도 이 친구의 팬이 됐다. 서머리그 현장에서 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현중과의 재회를 기약했다.
실제 가넷은 이현중이 서머리그에서 조명받을 때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리그램했고, 약속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이현중과 재회했다. 가넷은 “네 경기를 다 챙겨보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등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머리그 일정을 마친 이현중은 오는 22일 새벽 귀국한다. 이후 정비를 거쳐 25일 진천선수촌에 입촌,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에 대비한 남자대표팀 강화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_에픽스포츠 제공, NBA 코리아 제공, 케빈 가넷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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