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간만 한 나절 몽골 다녀온 LG, 원주에서 마레이와 재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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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LG가 기나긴 몽골 원정을 다녀온 뒤 곧바로 원주로 이동한다. 창원에서 머물렀던 아셈 마레이도 6일 오후 원주에서 동료들과 만난다.

지난 시즌 챔피언 창원 LG는 5일 몽골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EASL(동아시아슈퍼리그) 조별리그 C조 예선 2번째 경기에서 몽골 챔피언 자크 브롱코스에게 77-105로 졌다.

EASL 첫 승에 실패한 LG는 이날 경기를 위해 험난한 여정을 소화했다.

몽골로 향하는 편도 비행시간만 약 3시간이다.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숙소에서 체육관으로 가는데 30분 정도 걸렸다고 한다. 단순 이동 시간만 대략 5시간이다.

여기에 공항에 도착해 대기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LG는 몽골을 왕복하는 동안 한 나절을 소비한 것과 마찬가지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LG 선수단은 6일 오후 4시 30분 입국하며, 원주로 곧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허리가 좋지 않아 창원에 머물며 재활에 집중했던 마레이는 6일 오후 원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했기에 마레이는 8일 예정된 원주 DB와 맞대결에는 정상 출전할 예정이다.

7일 오후 2시 원주에서 팀 훈련을 잡아놓은 LG는 현재 8승 3패로 안양 정관장과 공동 1위다.

7일 정관장과 서울 SK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LG는 DB를 꺾는다면 단독 1위 또는 최소한 공동 1위 자리를 지킨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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