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삼성, 제2회 강북강남대전 향한 첫걸음… 자체 트라이아웃 실시

성북/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4-27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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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북/오가은 인터넷기자]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가 제2회 강북강남대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26일 서경대학교 수인관에서 6월 3일에 열리는 제2회 강북강남대전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자체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번 선발전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로 나뉘어 실시되며, 성북 삼성은 이를 시작으로 대회까지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들어간다.


강북강남대전은 성북 삼성과 강남 삼성 유소년 농구교실이 맞붙는 대회다. 평소 자체대회에서 같은 클럽 친구들과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에게는 다른 클럽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자체 선발전은 지난해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성북 삼성은 제1회 강북강남대전에서 6학년부를 제외한 종별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선발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회 전까지 추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성우 성북 삼성 원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그동안은 자체대회만 하다 보니 같은 클럽 친구들끼리 경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강북강남대전을 통해 다른 클럽과 경기를 하면서 성북 친구들만의 소속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발전에서는 단순한 개인 기량보다 실제 경기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기본적인 레이업, 피지컬, 경기 이해도, 팀워크, 끈기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며, 세부적인 평가는 각 종별 담당 지도자들이 맡는다.


평가 방식에 대해 구성우 원장은 “기본적인 레이업, 피지컬, 경기 이해도, 팀워크, 끈기를 바탕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선생님들의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농구도 분명하다. 화려한 공격보다 끈질긴 수비, 쉽게 포기하지 않는 태도, 끝까지 맞서는 경기력을 앞세우겠다는 각오다.

구성우 원장은 “강남 삼성과의 대전을 앞두고 끈질긴 수비와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다. 지더라도 ‘졌지만 잘 싸웠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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