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79) 진주 JBY 농구교실 정현서

진주/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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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창원 LG 경기를 자주 보러 다녔다. 좋아하는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서 이 클럽에 오게 됐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79번째 수상자는 진주 JBY SPORTS 정봉영 농구교실 정현서가 선정됐다. 


진주 동명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정현서는 2년 전 JBY SPORTS 정봉영 농구교실과 인연을 맺었다.

“부모님이 농구를 좋아하셔서 어릴 때부터 창원 LG 경기를 자주 보러 다녔다. 어느 날, 친구 추천으로 지금 다니고 있는 클럽을 알게 됐고,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었다. 초등학교 5학년 7월부터 농구를 배우고 있다”라며 농구공을 잡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정봉영 원장은 “(정)현서는 습득력이 빠르다. 운동 신경도 좋은 것도 있지만, 노력파다. 한 번은 차량 운행을 하고 있는데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아이가 실전처럼 빠르고 강하게 왼손 드리블을 연습하고 있더라. 그게 현서였다”라며 정현서의 열정을 높이 샀다.

이어 “지금은 같은 또래들과 수업을 하지만, 예전에는 고등학생 형들과 같이 수업을 했었다. 그때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이겨내는 걸 보니 기특하더라. 아직은 실전에서 부족한 점이 있지만, 현서는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좋아하는 농구를 잘해서 즐겁다는 정현서는 “(제임스) 하든이 내 롤모델이다. 수비 타이밍을 뺏어서 공격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좋아한다”라며 하든을 자신의 우상으로 삼은 뒤 “수비를 제쳐서 돌파 후 골을 넣었을 때 오는 쾌감이 좋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농구의 매력도 얘기했다.

과학 관련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밝힌 정현서는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웃음). 아직까진 농구선수라는 꿈은 꾸지 않고 있다. 과학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을 목표로 실력을 더 키워서 농구도 더 잘하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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