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73)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김준우

창원/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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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 두경민 선수처럼 되는 것이 꿈이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73번째 수상자는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김준우가 선정됐다. 


현재 의창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우와 농구의 인연은 우연에서 시작됐다. 김준우는 “어느 날 우연히 피구공을 던졌는데, 잘 들어가더라. 슛을 넣는 재미를 알게 됐고, 그때부터 농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농구 시작 계기를 들려줬다.

LG 유소년 출신으로 현재는 KT 유소년 클럽에서 활약 중인 그는 현재 이승민 농구 교실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 팔룡중 농구부와 함께 훈련도 하고 있다고.

“원래 프렌즈라는 곳에서 농구를 배웠다. 당시 같이 농구를 배우던 팔룡중 (노)성헌이 형의 아버님이 이승민 농구 교실을 소개해주셔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여기(이승민 농구 교실)서 농구를 배우고 있다. 드리블과 슛 훈련을 많이 했는데,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라며 “초등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농구 선수의 꿈을 키우려 한다. 그래서 지금 매주 토요일마다 팔룡중에서 형들과 함께 훈련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민 원장 역시 김준우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다.

“(김)준우는 내가 지도하는 아이들 중 최고의 재능을 가진 친구다. 수준급 슈팅과 선수급 드리블 수준이 장점이며 나이에 비해 리듬과 강약조절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드리블이 안정적이다 보니 시야도 넓다”라며 김준우의 장점을 언급한 뒤 “아직은 어리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보니 심리적으로 업다운이 있고, 자세가 다소 높지만, 워낙 노력을 많이 하는 만큼 경험치가 더 쌓인다면 큰 선수로 성장할거라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어빙(브루클린 네츠)의 테크닉을 닮고 싶다는 김준우는 “KBL에선 두경민 선수가 우상이다. 가드로서 스크린 플레이도 잘하고, 점프슛도 잘 던지는 것 같다. 슈팅 능력도 좋은 것 같다. 농구선수가 꿈인 만큼 프로 선수가 된다면 나도 두경민 선수처럼 플레이하고 싶다”라며 자신의 미래를 그렸다.

 

#사진_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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