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소속 지도자들이 한국중고농구연맹에 여자농구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8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2019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 여고부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WKBL 2018-2019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KB스타즈 안덕수 감독과 준우승에 오른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한국 여자농구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금은 지난 2018-2019 시즌 6개 구단 감독과 코치 등이 승리 수당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1500만원을 여중, 여고 발전을 위해 한국중고농구연맹에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 받은 박소흠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은 “WKBL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꾸준히 이어진 덕분에 얼마 전 태국에서 막을 내린 U19여자농구 월드컵에서 어린 선수들이 세계 9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토양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자리한 안덕수 KB 스타즈 감독은 “부족하나마 한국 여자 농구의 미래가 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자리를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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