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왕중왕전] 숭의여고, 분당경영고 꺾고 조1위로 결선 진출

한필상 / 기사승인 : 2019-08-06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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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트리플-더블 기록한 정예림이 숭의여고에 승리를 안겼다.


올 시즌 여고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숭의여고는 5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계속된 2019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정예림(178cm, G)의 득점포를 앞세워 88-65로 분당경영고에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경기 운영에 집중했던 숭의여고 정예림은 득점이 필요할 때 마다 과감한 드라이브 인 공격과 야투를 터트리며 35점을 올렸고, 11리바운드와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WKBL 상위권 지명을 노리는 선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열린 상주여고와 기전여고의 대결에선 U19국가대표 주전 가드로 활약했던 허예은(162cm, G)이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23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리며 공격을 이끌어 72-52로 기전여고에 완승을 거뒀다.


여고부 세 번째 경기에서는 삼천포여고가 75-71로 수피아여고에 승리를 거뒀다


.


삼천포여고의 승리로 같은 조의 수피아여고, 숙명여고와 1승1패 동률을 이뤘고, 골득실 차에서 앞서 숙명여고를 제치고 결선에 올랐다.


삼천포여고는 1쿼터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이다연(178cm, F)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 10점을 몰아쳤고, 외곽에선 정채련(160cm, G)과 좌효정(161cm, G)이 외곽에서 3점슛을 터트리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의 활약으로 25-15로 1쿼터를 마친 삼천포여고는 꾸준히 리드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고, 마지막 까지 리드를 지켜내 극적으로 결선행을 만들어 냈다.


앞서 열린 여중부에서는 선일여중이 64-47로 봉의중을 제압했고, 청주여중도 72-53으로 제주중앙여중에 완승을 거뒀다.


기전중은 63-50으로 동주여중을 꺾고 결선행 막차를 땄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상주여고 72(25-7, 13-13, 20-6, 14-26)52 기전여고
숭의여고 88(31-16, 20-19, 21-17, 16-13)65 분당경영고
삼천포여고 75(25-15, 12-16, 20-20, 18-20)71 수피아여고


* 여중부 *
선일여중 64(21-18, 13-10, 16-13, 14-6)47 봉의중
청주여중 72(18-8, 32-9, 13-16, 9-20)53 제주중앙여중
기전중 63(10-10, 22-11, 11-13, 20-16)50 동주여중


# 사진(숭의여고 정예림)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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