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평창/김지용 기자] “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 농구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이 마음껏 발휘되길 바란다. 더불어 평창더위사냥축제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돌아가기를 바란다.”
3x3와 지역 축제의 현장이 하나가 됐다. 3일과 평창군 대화면 평창더위사냥축제 특설코트에선 2019 KXO리그 4라운드 겸 평창투어(더위사냥! 전국 3x3 길거리 농구대회 KXO리그 4라운드)가 시작됐다.
한국 3x3 역사상 최초로 지역 축제와 협업을 통해 3x3 대회를 개최한 KXO는 평창군의 전폭적인지지 속에 4라운드 평창투어를 성공리에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후 남북화합의 상징이 된 평창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평화도시로 거듭났다. 더불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로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레저 도시로도 자리매김한 평창군은 이번 KXO 유치로 국내를 대표하는 스포츠, 레저 도시로 확실히 자리잡게 됐다.
이번 대회를 평창더위사냥축제 기간에 유치해 평창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낸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군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청저 고원지역이다. 그러다 보니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가 이어진다. 그래서 각종 스포츠 종목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번 KXO처럼 야외에서 열리는 3x3 대회 진행에도 최적의 지역이다”고 평창군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지역 축제와 3x3 대회를 함께 개최하게 된 한 군수는 “KXO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평창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평창더위사냥축제’의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 특히, 3x3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KXO에 참가한 젊은 선수들이 평창군과 평창더위사냥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앞으로도 평창군을 잊지 않고 자주 방문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창더위사냥축제는 2019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할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단순한 축제를 넘어 물놀이, 캠핑, 광천선굴 체험, 송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해마다 재방문객이 크게 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평창더위사냥축제 현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성과 분석과 지역 여론 등을 종합해 내년에도 평창에서 KXO를 유치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한 군수는 “평창을 방문해주신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림픽의 도시 평창에서 농구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이 마음껏 발휘되길 바란다. 더불어 평창더위사냥축제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_평창군청 제공,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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