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월드컵] 대표팀, 인제군 전지훈련 통해 막바지 담금질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6-13 0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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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마지막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겠다. 이번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월드컵에 도전하겠다.”


오는 18일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FIBA 3x3 월드컵 2019에 나서는 대표팀이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2박3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다지겠다는 포석이다.


소집 후 서울에서 합숙훈련을 이어온 3x3 대표팀은 13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으로 떠난다. 2박3일의 짧은 전지훈련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분위기 전환에 나서기로 결정한 대표팀은 15일 오전까지 체력훈련과 컨디셔닝 훈련, 연습경기 등을 소화하며 출국 전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집중하게 된다.


소집 후 이승준의 부상으로 다소 어수선한 상황을 맞기도 했던 대표팀은 다행히도 이승준이 12일 팀에 복귀하며 정상 전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승준의 부상으로 소집 후 단 한 차례도 완전체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대표팀은 12일 박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처음으로 4명의 선수가 손, 발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전력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새로 합류한 김민섭과 박민수, 기존의 이승준, 박진수의 호흡은 ‘3x3를 알고 한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5명이 뛴 박카스에게 세 번째 연습경기에선 1점 차로 패했지만 앞선 두 경기에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박카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13일 오전까지는 서울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인제로 이동한다. 이후 체력훈련과 컨디션 조절 훈련에 들어갈 예정인 대표팀은 14일과 15일 이틀간 방덕원(하늘내린인제), 하도현(하늘내린인제), 박래훈(DSB), 김훈(DSB)로 구성된 연합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정한신 감독은 “마지막 연습경기를 일부러 강팀으로 구성했다. 손, 발을 맞출 시간이 다소 짧았기 때문에 이번 전지훈련에서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연합팀으로 나서는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인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해본다”고 이번 전지훈련에서 기대하는 바를 전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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