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양정 모두 모여’ 제8회 정기전, 18일 잠실학생체에서 개최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5-1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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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배재-양정의 정기전이 올해는 더욱 큰 무대에서 펼쳐진다.

오는 18일 오전 10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제8회 全배재 vs 全양정 농구 정기전이 개최된다. 본래 럭비 정기전으로 시작했던 양교의 정기전은 동문회의 노력으로 농구 정기전까지 만들어져 올해 8회째를 맞았다.

그간 양교의 체육관을 번갈아 가며 개최하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양교 졸업생들이 더 많이 참관할 수 있게 장소를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옮겼다. 특히, 그동안 중등부, 고등부, OB(메인 경기) 등 3개 부문만 열리던 경기에 이번에는 양교 재학생 클럽간의 경기까지 추가해 재학생까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부, 고등부의 경기로 포문을 열며 뒤이어 펼쳐질 오후 1시 공식 개막식에서는 ‘양정의 발자취’, ‘배재학당의 발자취’라는 양교의 뮤지컬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후에는 재학생들의 클럽 대항 경기와 메인 이벤트인 OB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7번의 맞대결(OB전)에서는 배재고가 4승 1무 2패로 앞서고 있다. 더 큰 무대에서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양교 출신 프로선수, 대학선수, 은퇴선수들의 우정의 무대에 시선이 쏠린다.

# 사진_ 서울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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