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 데 덮친 격’ 케빈 러브, 발가락 부상…한달 이상 결장 예상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8-10-30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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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가뜩이나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또 다른 악재가 겹쳤다. 에이스 케빈 러브(30, 208cm)가 부상으로 한달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러브가 오른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한달 이상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러브는 프리시즌 때부터 발가락에 통증을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를 치를수록 통증이 더욱 심해졌고, 결국 그는 부상 여파로 지난 25일 브루클린 네츠 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개막 6연패에 빠지며 그야말로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즌 개막한 지 2주가 지난 현재 동부 컨퍼런스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은 클리블랜드 뿐이다. 이에 얼마 전에는 터란 루 감독의 경질 소식까지 전해지며 팀 분위기 역시 어수선한 상황. 그런 가운데 팀의 에이스 러브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더욱 암담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한편 일각에서는 클리블랜드의 성적 부진이 계속될 경우, 탱킹 노선을 밟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시즌 초반 극심한 성적 부진과 감독 경질, 주축 선수의 부상 이탈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총체적 난국에 빠진 클리블랜드가 앞으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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