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다 챔프전 및 통합우승 신기록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03-20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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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맹봉주 기자] 우리은행이 통합 4연패에 성공했다.


춘천 우리은행은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69-51로 이기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임영희(11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박혜진(14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승아(15득점)가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고 이날 선발 출전한 사샤 굿렌도 13득점 9리바운드로 깜짝 활약하며 우승을 뒷받침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지난 2012-13시즌을 시작으로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독식하며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우승으로 챔프전 우승관련 최다기록들을 다시 썼다. 먼저 인천 신한은행이 갖고 있던 챔프전 우승 횟수와 통합 우승 횟수 최다를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까지 우리은행은 챔프전 7회 우승, 통합우승 6번으로 신한은행과 동률을 이뤘었다.


9번의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은 챔프전에도 최다 우승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강의 팀으로 거듭났다.


한편, 챔프전 감독 승률 1위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이번 챔프전에서 3승 0패로 승률을 더욱 높였다(85.7%. 12승 2패).


또 위 감독은 챔프전 4회 우승으로 박명수 전 우리은행 감독, 이문규 전 신세계 감독과 함께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올랐다(1위는 5번의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


위성우 감독은 신한은행 코치 시절과(7회)과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선수시절(1회) 우승을 포함해 남녀 프로농구 챔프전에서만 총 12회 우승하며 우승청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도 선수로써 7회, 코치로써 5번 우승하며 12개의 우승반지를 손에 끼었다. 임영희는 우리은행에서 4번 우승과 신세계 시절 3번의 우승으로 총 7개의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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