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내측인대 손상…당분간 결장 불가피

최창환 / 기사승인 : 2016-01-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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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던 원주 동부 김주성(37, 205cm)이 다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불의의 부상 탓이다.


김주성은 지난 1일 서울 삼성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 도중 부상을 입었다. 팀 동료 두경민과 충돌, 왼 무릎에 충격을 입은 것. 김주성은 이 탓에 지난 3일 창원 LG전에 결장했다.


MRI 촬영결과는 내측인대 손상이다. 본래 통증을 안고 있던 부위라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동부 관계자는 김주성의 몸 상태에 대해 “의료진 소견은 3~4주라고 하는데, 복귀시점은 회복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단 치료와 재활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주성은 당분간 정규리그에 결장하게 됐다. 이미 윤호영이 허리부상에 따른 수술로 자리를 비운 동부로선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은 셈이다. 동부는 4일 현재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4위에 올라있지만, 정규리그 후반 행보는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다만, 오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케이티전에서는 김주성의 KBL 사상 첫 1,000블록 달성 관련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주인공인 김주성도 현장을 찾는다.


동부는 1,000블록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김주성에게 시상품도 증정한다. 더불어 김주성의 핸드 프린팅이 진행되며, 1,000블록 기념 피규어도 공개된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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